안녕하세요~ 부산보조기기센터입니다~!
이번에 저희 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‘함께 만드는 AAC 상징’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!
이 캠페인은 AAC 서포터즈와 AAC 멘토링 교육생이 함께 크리스마스 주제의 상징을 제작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활동이었는데요,
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!
먼저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어휘들이 많이 사용되고 필요한지 교육생분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그 이후 색연필, 크레파스, 스티커 등 다양한 재료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상징을 제작했는데요! 참여자들의 그림 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:) 서포터즈는 교육생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역할을 하며 필요한 상징을 함께 선택하고 제작하였습니다.
모두 열정적으로 작업하며 환한 웃음을 나누었고, 덕분에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가 행사 내내 가득했습니다.
완성된 상징은 행사 종료 후 저희 센터 홈페이지 내 ‘상징 나눔 게시판’에 게시되었습니다!
이를 통해 AAC를 알리고 의사소통 어려움을 가진 분들이 크리스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징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 또한,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서포터즈와 멘토링 교육생 모두가 활동에 만족감을 표현해 주셨습니다.
"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작업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." "상징을 직접 만들어보니 AAC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." "서로의 아이디어를 합쳐 만든 결과물이 너무 예뻐서 뿌듯했어요!"
참여자들의 소감처럼, 캠페인은 서로를 이해하고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.
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.
앞으로도 AAC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.
여러분도 AAC와 함께 의사소통의 힘을 경험해 보세요! |